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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3동 행복센터 이달 착공···178억 원 투입해 2026년 준공 예정[자유로신문] 파주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가 이달 말 본격적으로 조성에 들어간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운정 새암공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42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는 178억 원이 투입된다. 행정복지센터에는 회의실, 주민자치센터 등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청소년휴카페 등의 문화공간도 들어선다. 지난해 파주시는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앞서 2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다목적 강당 면적 확대와 우수한 자재 사용 등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시는 해당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주차공간 추가 확보 등의 경우 인근의 유휴부지 활용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시는 지난 4월 수영종합건설 주식회사를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공사 기간 동안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한울도서관 내에서 임시로 운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신청사가 건립되면 행정, 문화, 보육 등에서 한층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안전하게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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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굴···‘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안전망’ 연수 진행[자유로신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사회복지책마을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교육복지사 등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라는 책을 집필한 강지나 선생님(現 동패고등학교 교사)의 초청 강연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을 10년간 관찰해 그 결과를 생생한 저자의 목소리로 듣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 교육복지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교육복지사 학교 배치) 및 연계학교(학교 실태·여건상 일부 지원이 필요한 학교) 17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정을 위해 지역사회기관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교육복지안전망)을 실시 중이다. 최은미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학생과 가장 가까이에 계시는 선생님들의 관찰과 발견이 중요하다”며 “소외 취약계층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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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주시 청소년 중국어 연수 및 문화체험’···市 “참여자 모집해요”[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관내 청소년들의 어학능력 향상 및 타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돕기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2024 파주시 청소년 중국어 연수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중국어 연수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파주시의 중국 자매도시인 진저우(錦州)시 소재 발해(勃海)대학교 및 베이징(北京)시에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발해대학교에서 어학수업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고속열차를 통해 베이징으로 이동해 중국 수도의 여러 역사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탐방하게 된다. 파주시 관내에 거주하고 재학 중인 중고교생(중2 이상) 혹은 해당 연령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오늘(13일)부터 5월 24일까지다. 시는 일반 참가자에게는 연수비 일부를, 저소득층 참가자와 인솔교사에게 연수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학 능력 향상은 물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저우시는 중국 랴오닝성의 중요 공업도시이자 교통의 요충지다. 양 시는 199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29년간 대표단 상호방문, 교환공무원 파견, 청소년 어학연수단 파견 등 다양한 교류를 해왔다. 그중 청소년 어학연수단 파견은 2008년부터 코로나19 확산 기간을 제외하고 정기적으로 실시되어 온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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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 모집[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와 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및 일반시민의 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4년 파주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청소년의 행복과 꿈이 실현되는 파주시’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환경’(파란 하늘의 주인이 되기 위한 환경 정책) △‘디지털’ (사각지대가 없는 파주시를 위한 정책) △‘마음·건강’(청소년의 행복을 위한 마음·건강 정책) △‘문화·여가’(청소년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문화·여가 정책) △청소년에게 필요한 일상생활 속 정책(자유주제) 중 1개의 세부 주제를 선택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 관내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만 9세에서 24세 청소년이나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파주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정책제안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예선심사(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본선 진출 팀에게 ‘발표’ 및 ‘정책’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 7월 본선대회를 통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아이디어상(3팀)을 가릴 예정이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정책이 많이 제안되길 바란다”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청소년재단 담당자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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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동행 걷기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참여 어르신 모집[자유로신문] 어르신들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가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 참여자를 모집한다. 젊음의 행진은 덕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8주간 운영되며, 지도공원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방문접수와 유선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걷기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해 어르신들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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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시장님!”···파주시, 제23대 일일 명예시장에 ‘신지온 학생’ 위촉[자유로신문] 이날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신지온 학생은 지난 2월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여자 12세 이하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파주시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김경일 시장은 오전에 열린 위촉식에서 위촉장과 파주시 마스코트인 ‘파랑이’ 인형을 전달하고, 국가대표가 꿈인 신지온 명예시장에게 응원의 인사를 건네며 하루 동안 파주시 어린이들을 대표해 다양한 경험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문산 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한 신지온 명예시장은 수영장, 댄스연습실, 요리실습실, 영상촬영실, 1인 미디어실 등 내부시설을 견학한 뒤 직접 가상현실(VR) 체험을 하고 커피를 내려보기도 했다. 오후에는 대표적인 평화관광지인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고, 파주읍에 위치한 청소년 휴카페에 방문해 청소년의 휴식과 여가 활동을 경험했다. 이후 시청으로 복귀해 명예시장 소감 인터뷰를 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지온 명예시장은 “평소 잘 알지 못했거나 접하기 어려웠던 장소를 가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파주시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나 프로그램이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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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 창업자 11명···임차료 월 최대 50만 원 지원[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오는 13일까지 청년 창업자 11명에게 월 최대 임차료 5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 내 청년 창업자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 자격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9~34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일이 1년 이내면서 파주시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창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취업 중이거나 사업장 임차료 일부를 일정 기간 면제받았거나 임대인에게 임차료 지급 증빙 서류를 발급받을 수 없는 경우 등은 제외되며, 관내 전통시장 7개소 내 창업자는 우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청년청소년과로 방문하거나(대리 신청 불가)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모집 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만 유효하다. 심사는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6개월간 임차료의 50%(최대 50만 원)를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청년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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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 국가대표브랜드···‘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어제(2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최근 영국 방송공사 BBC에서 선정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데 이어,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과 이번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을 수상해 고양시가 명실상부 살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양시는 심각한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부터 양육까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과 양육 초기 집중 지원을 위해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을 통해 적극적인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고양시에서 출생하는 넷째자녀부터 출산지원금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현재 관련 조례를 개정 중에 있다. 또한 시는 무주택 출산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출산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100만 원 한도로(연 1회, 최장 4년) 자녀 1인에 한해 지원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 중에서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돌봄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플랫폼 ‘다모아 아동돌봄e’를 개설하여 영유아부터 아동・청소년까지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기존 시스템과 연계해 정보를 제공 중이다. 이동환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질 높고 부담 낮은 양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출산,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책임을 강화하고, 출산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 시킬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 결과 및 기초조사를 토대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며,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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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 경기도체전 열리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이버도박’ ‘마약근절’ 캠페인 펼쳐[자유로신문] 파주경찰서는 오늘(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여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및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날 캠페인은 파주경찰서 경무과, 여성청소년과, 교통과가 함께 현장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진행됐다. 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및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것으로, 악성 범죄 근절 문구가 인쇄된 포스트잇 배포,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를 위한 안전 Dream앱 뱃지 부착,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고령자 교통안전 안내 등 경찰 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이번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면서 “각 기능의 홍보 부스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며 실질적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파주경찰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도 참여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 유지를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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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먹거리 시민학교’ 신청자 모집···“많은 참여바랍니다[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식생활의 중요성과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먹거리 시민학교’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파주시 먹거리 시민학교는 전년도 식생활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강사를 활용해 학교별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을 중점 추진하고, 먹거리 시민학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학부모 식생활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파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오는 1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확정 대상 통보는 4월 26일 신청자 메일로 개별 안내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식생활 교육으로, 아동·청소년의 음식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도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먹거리전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